안녕하세용! 예랑입니다!
좋은 월요일 이군요
손이 시려오는 이 겨울 날
생각나는게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따끈한 라떼가 생각 나는데요
추운 날 걸어다니며
따뜻한 라떼 한 잔 마시며
속을 녹이는 걸 즐긴 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사심을 조금 넣어서
라떼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
보기좋은 라떼 만드는 법
라떼 아트에 대해 알아 봅시당!!
고고공



마포바리스타학원
다들 따뜻한 라떼 좋아 하시나요?
카페에서 뜨뜬라떼를 드셔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위에 예쁜 그림이 올라간 라떼와
아무것도 없는 라떼는
보기에도 맛도 많이 차이가 난답니다
그래서 아트가 들어가 있는 카페를
일부러 찾아 가는 사람들도 있죠
왜냐? 그 하나로 카페의 수준, 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쉬운방법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카페 취업시에도
라떼아트가 불가능한 사람을 뽑지않는
가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커피업계에서의
바리스타의 평균실력이 향상 되고 있다
볼 수 있겠죠???
근데 바리스타의 평균 실력이 향상된다면
그걸 맛 보고 느끼는
고객들의 수준도 높아졌다는게 사실이죠
그만큼 이제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라떼아트의 과정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와버렸습니다...

라떼아트에서 중요한 요소
마포바리스타학원



<크레마>
마포바리스타학원
우선 제일 기본 에스프레소 샷인데요
샷도 그냥 샷이 아닌
크레마가 적당하고 예쁜 빛깔로 올라 온
크레마가 중요합니다.
맥주나 탄산을 따를 때에도
거품이 너무 많이 올라오게 된다면
본연의 맛이 아닌 거품 맛만 나게되서
맛이 없죠?
반대로 거품이 없는 맥주 또한
탄산감과 거품에서 오는 느낌이 부족해서
맛이 없죠?
황금비율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맥주가 이렇듯
커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에스프레소도 적절한 황금빛 크레마가 올라와야
맛있고 잘 뽑은 에스프레소 샷
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마포바리스타학원


<우유 스티밍>
마포바리스타학원
따뜻한 라떼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유를 데워야 하는 거겠죠?
예쁜 라떼라트를 하기 위해
우유를 데우는 과정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우유의 밀집도 입니다!
스팀을 잘못하게 된다면
흔히 말하는 게거품 같은 거친 우유폼이 나와서
라떼를 마셨을 때의 첫 입이
부드럽지 않고 거칠게 닿아
맛있게 커피를 즐기지 못 하게 되죠
반면 폼이 아예 올라오지 않는다면
커피 위에 그림을 그릴 수 없답니당..
마포바리스타학원
<우유의 온도>
우유 스티밍의 과정에서
너무 길게 스팀이 들어가게 된다면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우유에서 비린 맛이 나게되어
라뗴의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온도가 너무 낮게 스팀이 된다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미지근 해서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그런 라떼가 되겠죠??


말고도 우유를 부울 때 줄기의 두께라던가
우유를 붓는 속도,
안정화를 하는 과정,
아트를 할 때 팔의 각도 등등 에 따라
라떼아트의 완성도가 결정이 되며
모든 조건이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그 세밀한 조건들을 맞추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기관에서
제대로 된 전문가에게 배우는 것이
제일로 중요 하것죠!
마포바리스타학원
라떼아트 기법


<푸어링기법>
가장 보편적이고 흔히들 아는 방법인데요
저희가 카페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커피 위의 그림들인
하트, 꽃, 백조 등이 이 기법으로 만들어 집니다.
푸어링 기법은 다른 특별한 도구 없이
스팀한 우유와 스팀피쳐로만
그림이 그려집니당
또한 다른 도구 없이 작품을 만드니
기초와 우유 스티밍이 중요하겠죠!

<예칭기법>
이 기법은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하여
우유 거품이나 초콜릿소스, 카라멜소스 등을
긁어 모양을 잡는 기법 입니다.
직전의 풀어링 기법에 비해서는
손쉽게 터득이 가능하고
쉽게 예쁜 아트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어느정도 재료를 다룰 줄 알아야
해당이 되는 사항이겠죠!


<파우더 아트>
이건 스텐실이라고 하는 틀과
코코아,시나몬 파우더 같은 파우더 류를
사용하여 그림을 내는 기법입니다.
세가지 방법 중 가장 편리하고
초보자 들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기법이지만
밑에 받쳐주는 거품이 어느정도
쫀쫀하고 밀집도가 있어야
그림이 퍼지지 않고 예쁘게 유지가 됩니당
아트의 종류



무궁무진하게 발전 할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하트, 2단하트, 3단하트, 로제다, 백조, 유니콘
등등이 있고
하트 중에서도 결이 와르르르르 들어가는
결하트도 있습니다
이런 결을 살리는 기술은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넣어내야 하기 때문에
모양을 단순해 보이지만 하는건 어려운
아주 고오급 기술이죠

네 오늘은 이렇게 라떼아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여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커피를
내리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전문 기술이 필요 합니다.
바리스타가 꿈인 분이라면
다들 한번씩 배우시길 바랍니당!!
그럼 안녕!!~~~
'요리조리 > 커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바리스타학원 위치와 압도적 커리큘럼 (0) | 2025.04.25 |
---|---|
은평구바리스타학원 수강 후기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0) | 2025.04.23 |
커피가격상승 숨겨진 이유를 알아보자 (2) | 2025.04.12 |
서울로스팅학원 로스팅에 관한 모든걸 알아보자 (0) | 2025.02.14 |